익산 최영규 도의원 후보 “재선의원 돼 시민 열망 풀 것”
익산 최영규 도의원 후보 “재선의원 돼 시민 열망 풀 것”
  • 소재완
  • 승인 2018.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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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규 후보

6‧13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익산4선거구(동산동‧영등1동‧어양동‧팔봉동)에 출마한 최영규 후보가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시민들의 열망을 풀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규(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2일 언론 자료를 내 “익산시민들의 성원과 전폭적 지지에 힘입어 선거운동을 잘 마무리하고 있다”며 “반드시 당선돼 의정활동을 통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후보는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행복한 익산과 전북을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선거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피력했다.

그는 또 “지난 3개월간 익산시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만나며 정책에 반영할 공약집을 만들었다”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뜻임도 천명했다.

최영규 후보는 “약자와 복지 소외자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투표장에 찍힌 이름은 ‘최영규’이지만 그 속에 숨은 의지는 바로 복지와 환경 그리고 교육정책이 활성화되기를 원하는 익산시민의 열망”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어 “저는 지난 10대 도의원을 지내면서 소신과 뚝심의 추진력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을 검증받았다”면서 “지금 익산은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이제 누가 제대로 일할 일꾼인지 주민들이 잘 판단해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고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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