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도의원 후보와 원팀 되어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 지지 호소
"송성환 전북도의원과 함께 원팀이 되어 삼천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6·13일 지방선거 전주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김승섭 후보(민주당, 1-다)의 다짐이다.
지난 28년동안 삼천동에 살면서 삼천동 발전협의회장을 비롯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 등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한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송성환 전북도의원 후보(전주제7선거구, 민주당)과 함께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삼천동 일원 정화조 정비사업 조기 착수와 삼천변 생태문화축제 추진, 중인동 일대 진입로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과 어르신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추진, 사회적 마을기업 운영,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복지환경 업그레이드를 공약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002년 월드컵때 전주경기장 경기행사담당관으로 볼보이, 기수단, 에스코트 등을 감독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앞장섰으며 전북도 체육회 이사, 전북도 축구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만능스포츠맨이자 사업가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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