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기초의원선거 무소속 후보 ‘최선’
진안군 기초의원선거 무소속 후보 ‘최선’
  • 이삼진
  • 승인 2018.06.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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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만 후보 “침체에서 도약으로 지역 발전 이뤄내겠다”
조준열 후보 “공직 경험 살려 폐기와 열정으로 봉사하겠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안군 기초의원 분야 무소속 후보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만(가선거구·사진) 후보는 “침체에서 도약으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만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마해 아픔을 겪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도전에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진안에서 태어나 내 고향 진안에 뼈를 묻을 영원한 고향지킴이 김정만이 소통과 화합으로 따뜻한 변화를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적 이념보다 지역 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주민주도형 정책으로 군민의 갈증을 해소시키겠다”며 “주민섬김의 생활정치를 완성해 나가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민과 서민들이 살맛나는 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군민 상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준열(가선거구·사진) 후보는 “37여 년에 이르는 공직생활 동안 지역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행정 경험을 살려 폐기와 열정을 쏟아 진안군민이 더 행복하고 진안군이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남은 열정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의회의 본질은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며,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겠다” 며 “발로 뛰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새 일꾼으로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농가소득 증대, 교육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건강증진 사업의 확대 운영,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복지 사업 등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해 건강하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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