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후보, 희망제작소와 지역 희망만들기 협약
이항로 후보, 희망제작소와 지역 희망만들기 협약
  • 이삼진
  • 승인 2018.06.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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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8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진안 지역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정책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이자 주민이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치가 지역 혁신의 동력이라는 인식 아래 사람 중심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항로 후보는 희망제작소가 추구하는 주민 참여와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의 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구축과 실천 등을 당부했다.

(재)희망제작소는 지역에서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의 적임자로 이항로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주민참여와  지방자치, 지역재생,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혁신 대안을 제시해 왔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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