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나서
무주군,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나서
  • 박찬
  • 승인 2018.06.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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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소규모 동물체험장 비롯, 현장 12곳 점검

무주군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점검단을 구성, 각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종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난 4일부터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선 무주군은 소규모 동물체험장을 비롯한 어류, 양서류, 파충류체험 학습장 조성현장 등을 살폈다.

8일 대차 1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종환 부군수는 “이 현장에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걸려있다는 생각으로 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들이 기간 내 차질 없이,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반디랜드를 방문해 조경 재배치를 위한 전문가 자문과 물놀이장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문제, 안전시설 보완과 반딧불이 연구소 캐릭터 설치사업의 꼼꼼한 추진을 지시했다.

무주군은 앞으로 △반딧불이서식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무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 증축현장, △무주공원조성사업 현장, △안성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 △진재들 소교량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또한 △대티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현장,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현장, △가당농어촌 하수도정비사업 현장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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