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정옥주·신갑수 후보, 경력 앞세워 지지 호소
더민주 정옥주·신갑수 후보, 경력 앞세워 지지 호소
  • 이삼진
  • 승인 2018.06.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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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옥주 후보

정옥주 후보 “늘 그랬듯 미래를 생각하며 소신있는 대변자가 되겠다”

신갑수 후보 “농업인과 다문화·저소득층 등 사회적약자 대변하겠다”

6.13 지방선거 진안군기초의원선거 정옥주(더민주·가선거구·사진)·신갑수(더민주·나선거구·사진)후보가 지역 의원 및 재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일한 여성후보인 정옥주 후보는 행복한 진안, 건강한 진안을 만들어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제7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후반기 부의장의 중책을 맡아 지역 일꾼으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뚝심있게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농업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어려움과 여성 및 사회적약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소신있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진안군도 여성들을 위해 할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정도는 있어야 한다”며 “용기내 선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신갑수 후보

이어 신갑수 후보는 “당선이 되면 집행부를 상대로 군민의 목소를 대변하고, 의원 본연의 활동에 더욱 충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명쾌한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 견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고 진안군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겠다”며 “지역의 살림꾼으로 폭 넓은 인맥으로 원만하게 군민의 고민을 풀어내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고령화를 감안한 농업정책 추진과 농업인 안전보험료 군비 보조 확대로 농업인 부담을 해결하겠다”며 “이를 위한 조례 등을 확실히 재·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과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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