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중고, 근대 5종 전국대회 상위입상
전북체중고, 근대 5종 전국대회 상위입상
  • 고병권
  • 승인 2018.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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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종합 4위 달성
▲ 근대 5종 전북선수단

전북체고(교장 조성운)근대 5종팀이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상위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전북체고는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고등부 3종 단체전(이상수 3년, 강창훈 2년, 김세웅 1년, 최지웅 1년)에 출전해 1의를 차지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전북체고는 4종 단체전(김지훈 3년, 형태극 2년, 신은석 1년, 김유빈 1년)에서 2위를 차지한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세웅은 고등부 3종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으며,  김유빈도 고등부 4종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북체중은 중등부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이화진(3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화진(3년), 이효동(3년), 원정훈(3년)이 팀을 이룬 릴레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예나(2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소민(3년), 이현주(3년), 김예나(2년), 정예별(2년)이 팀을 이룬 3종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 초등부와 일반부 여자팀이 미출전 했지만, 종합 4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임성택 전북근대5종연맹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 상위입상은 언제나 꿈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올해 전북에서 개최 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상위입상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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