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전북체육회,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 고병권
  • 승인 2018.06.05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상 종목 격려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4일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37개 종목단체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단체전, 필드(개인전), 시뮬레이션(개인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한 골프와 패러, 배드민턴, 인라인, 등산, 탁구, 정구, 당구, 족구, 수영, 스킨스쿠버, 빙상, 우슈 등 우수한 결과를 이끈 종목에 격려도 함께 이뤄졌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전북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여건 보장과 전북체육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검도, 농구, 축구, 탁구 등 33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 빙상, 궁도, 핸드볼 등 4개의 시범종목 등 모두 37개 종목에 1,100여명이 출전했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