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앞으로 4년 다시 올 수 없는 기회"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앞으로 4년 다시 올 수 없는 기회"
  • 김태완
  • 승인 2018.06.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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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선거운동 총력전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민주당)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민주당)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총력유세전을 통한 판세 굳히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2일 대산면과 성송면을 시작으로 오후 늦게 고창읍 제일아파트 지역의 유세까지 합동유세와 개별유세를 오가며 게릴라 유세전을 펼쳤다.

박 후보는“앞으로 4년은 엄청난 기회가 고창을 기다리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며 "고창출신 홍영표 원내대표, 백재현 예결위원장, 강병원 민주당 대변인 등 국회의원들이 정부여당의 요직에 포함되어 있을 때, 고창이 원하는 일을 마음껏 추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당당하고 신나게 문재인 정부를 응원할 수 있는 정당을 지지해달라"면서 "예산 8000억, 관광객 800만 시대를 꼭 열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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