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는 지난 23일 김영수 대표이사가 농협사료 감사위원인 김대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최현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과 함께 고창군 홍성대 농가, 부안군 순종섭 농가·진영축산 등 3곳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축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축사 환기시설과 개체기록부에 대한 즉석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사료개발 및 목우촌과 출하연계 방안을 모색키로 하는 등 축산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고창·부안지역 농가 방문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사육환경 개선을 계기로 축산농가의 등급 출현율 향상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전북지역이 고급육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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