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전원 수상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전원 수상
  • 고병권
  • 승인 2018.05.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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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둔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학생들/사진=전주비전대학교제공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2018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최근 광주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자격시험부문과 뷰티아트부문으로 구분해 광주·전남권과 전북·경북권 뷰티미용학과 학생 및 특성화 고등학교와 뷰티미용아카데미 학생 등 5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뽑냈다.

비전대는 총 61종목에 39명이 참가해 국제 올림픽위원장상(등관리-이승주), 최우수상(두피관리-한유미, 발관리-김누리)을 비롯해 대상(2명), 금상(16명), 은상(28명), 동상(12명), 예술상(1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효숙 교수(헤어스타일리스트반 지도)와 김은영 교수(스킨케어 지도수여)는 학생들을 지도한 공로로 각각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사장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18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기술자격검정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사)한국뷰티산업개발 주최로 진행되는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로 국가 신 성장 동력산업인 뷰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인식강화와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소외계층의 뷰티기술을 배양하고, 차세대 뷰티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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