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재선도전 본격화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재선도전 본격화
  • 김태완
  • 승인 2018.05.24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고창군 백년대계 다지겠다" 다짐
 

박우정 고창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개소식에는 이수혁 국회의원과 김윤덕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 지지자와 군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고창발전을 위해 지난 4년 간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중앙부처, 국회, 그리고 민생의 현장을 누비면서 더 강하고 단단해졌다”면서 "군민과 함께 꾸준히 준비한 덕에 고창에 희망의 싹이 돋아나고, 고창군의 백년대계가 성큼 다가왔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선거는 국민들이 내리는 준엄한 심판”이라며 “혹여 말잔치, 흑색선전, 거짓뉴스를 앞세워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적폐의 잔재들이 아직도 고창에 남아있다면, 군민들께서 호되게 꾸짖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인 이수혁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고창의 든든한 버팀목, 박우정 후보가 있어, 고창에 올 때마다 잘 준비되고 있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지방정부의 밑거름이 될 박우정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고창=김태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