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평근 "신뢰의 정치인이 되겠다"
오평근 "신뢰의 정치인이 되겠다"
  • 김주형
  • 승인 2018.05.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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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전주2선거구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시민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는 전북도의원,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인이 되겠다."

전북도의원 전주시 2선거구(동서학동, 평화1·2동)에 출마한 오평근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했다.

완산구 평화동 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덕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박희자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병도·이병철·김희수 도의원 예비후보, 최주만·송승용·이남숙 전주시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윤덕 도당위원장은 이날 "문재인정부 성공과 전북발전을 위해 검증된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오평근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오 예비후보가 지난 8년 동안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합리적이고 공평한 의사결정과 업무처리로 호평을 받음은 물론 집행부의 견제에도 이바지했다"면서 "이런 의정활동을 토양으로 전북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당선되어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전북도의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전주 국민체육센터 건립, 서학동 예술촌 마을 도시재생 뉴딜 정책, 교통환경 개선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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