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와 흑해 크림반도를 잇는 19㎞ '푸틴 교'의 15일 완공 개통 직전 모습. 8일 취임했던 푸틴 대통령은 이날 청바지 차림으로 이곳에 날아와 완공식에서 트럭을 직접 몰고 다리를 주파해 러시아 본토로 갔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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