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마을기업박람회 ‘소풍’ 개최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마을기업박람회 ‘소풍’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8.04.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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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과 (사)전라북도마을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익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전북마을기업박람회 ‘소풍’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영등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품 60여개와 다채로운 공연·이벤트를 준비해 지역민 거주 인근지역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계획하여 주목되고 있다.

박람회의 캐치프레이즈는 ‘참여기업이 즐겁고, 방문고객이 신나는 박람회’이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고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좋은 것을 나누는데 가치가 있다. 행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체험상품 판매와 함께 민요 메들리, 백산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과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행사는 작년 9월 전북마을기업 익산시네트워크에서 추진한 자립 판로행사에 힘입어 올해 박람회를 추진하게 됐다.

홍용웅 원장은 "방문이 가능한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며 "기부 물품을 경매하는 나눔행사와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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