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지난 25일 ‘제55회 법의 날’을 기념해 마을변호사 관련 유공자 및 법무부 · 법원 · 검찰청 등 각 기관에서 법치주의 구현에 앞장서 온 법조 유공자(총36명)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황규표 회장은 “법의 날을 맞이해 법치주의 확립에 앞장 서 오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공고한 대한민국의 버팀목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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