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23일 전북지원청사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지역본부, 전북한우협동조합, 농협 전북지원본부 축산지원단과 함께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등급활용 강화 협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등급활용 강화 추진 계획 공유와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보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특성에 맞는 컨설팅 계획을 세워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가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으로 전북지역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이었다"며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축산물 등급활용 교육 및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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