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식 더민주당 삼례협의회장, 완주군의원 출마
유의식 더민주당 삼례협의회장, 완주군의원 출마
  • 이은생
  • 승인 2018.04.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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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식(53 사진) 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장이 2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선 완주군의회선거 가선거구(삼례・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근 더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유 예비후보는 “농민과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참 일꾼”이라며 “도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삼례와 이서가 주민의 의지와 참여를 바탕으로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농업, 제3금융도시 추진, KTX 혁신도시역사 등의 발전비전을 주민주도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업소득을 증진하고 SNS를 통해 수시로 소통해 왔기에 지역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최첨단 웰링시티(삼봉신도시) 건설 ▲편리한 이서혁신도시 정주환경 강화 ▲모두가 평등한 복지 ▲활력이 넘치는 소상공인 ▲일자리와 문화를 누리는 청년 ▲손에 닿는 고품격 문화향유 ▲실시간 소통하는 풀뿌리 정치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삼례 출신으로 원광대 사범대을 졸업하고,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균형발전 특보, 완주군 청년회의소 회장, 삼례농협 이사, 4H본부 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더민주당 삼례협의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체장애인협회 완주지부 고문, 법무부 사랑 완주군지부 운영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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