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8년도 토지 및 지적업무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안군, 2018년도 토지 및 지적업무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황인봉
  • 승인 2018.04.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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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전라북도가 주최한 2018년도 토지 및 지적업무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시 리버힐 관광호텔에서 개최한 토지 및 지적업무 발표대회는 매년 지적 및 공간정보의 최신 정보공유 및 업무연찬의 장으로 실시되고 있다.

전라북도 15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적·공간정보·지적재조사 등 업무관련 제출한 연구 과제 중 1차 심사결과 부안군을 포함한 5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 시·군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학계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발표를 했다.

부안군 민원소통과 최의현 주무관은 ‘QR코드를 활용한 지적측량결과도 개선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상이 수여됐다.

해당 과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41회 지적세미나 ‘2018년 스마트 국토엑스포’에 전라북도 연구과제로 출품된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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