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동 예비후보, '(구)군산시민문화회관' 하루빨리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김귀동 예비후보, '(구)군산시민문화회관' 하루빨리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 이수갑
  • 승인 2018.04.25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평당 김귀동 군산시장 예비후보

 

민평당 김귀동(사진)군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953석의 공연장과 3개의 전시실을 갖춘 군산시민문화회관이 5년째 무단 방치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군산의 예술의 전당 공연장은 전문공연장으로서 일반시민이나 청소년, 일반 예술단체등이 쉽게 이용할 수 없고, 전시실 2개 마저 2,3층으로 분리돼 있어, 그 이용도가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그런데 군산시는 (구)군산시민문화회관을 5년 전 매각을 한다고 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문을 닫고 방치된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일반시민이나 청소년 혹은 일반 예술단체 등은 이용할 공연장이나 전시실이 없어 매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하루빨리 (구)시민문화화관이 일반시민과 청소년 또는 예술단체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개방돼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군산=이수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