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3월 ‘Best 미소천사’에 전주우체국 남정희 주무관을 선정하고 24일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표창패 및 인증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3월 ‘Best 미소천사’에 선정된 남정희 주무관은 평소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불만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겸손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통한다.
김성칠 청장은 “고객감동을 위한 최상의 비결은 행복한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내·외부 고객과의 열린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est 미소천사’는 전북지역 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격려하는 제도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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