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3개 읍면에 복지서비스차량 보급...복지 향상 기대
완주군, 13개 읍면에 복지서비스차량 보급...복지 향상 기대
  • 이은생
  • 승인 2018.04.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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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

완주군이 관내 7개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전달했다.

24일 완주군은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맞춤형복지팀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6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맞춤형복지팀 6개소에 맞춤형복지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23일 나머지 7개면에 복지서비스 차량을 전달함으로써 13개 읍·면 모두에 복지서비스 차량을 보급했다.

보급된 복지서비스 차량은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기동성 있게 움직이는데 사용된다.

군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완주군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을 구석구석 찾아가서 귀를 기울이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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