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전·현직회장 간담회 개최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전·현직회장 간담회 개최
  • 황인봉
  • 승인 2018.04.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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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백문옥)가 지난 19일 군. 읍. 면 전. 현직 회장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의 농업. 농촌 발전과 농촌지도자회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전. 현직 농촌지도자 회장을 역임한 회장들이 참석한 자리로 현재까지 모두 77명이다.

이날 역대 군 연합회장 (전) 부안군의원 이영식 회장과 동진면 홍상철 직전회장 소개와 덕담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지역농업 발전에 리더로 농촌지도자 읍. 면 회장들의 감사 인사와 새로운 단체로 기상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백문옥 부안군 연합회장은 "조촐한 자리지만 600여 부안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선배님들을 모시기 위해 준비했고, 열정을 다해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고 농촌지도자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전직회장으로 원로이신 동진면 호정용(85세) 회장은 "부안군 농촌지도자가 부안 농업을 이끄는 리더 단체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부안의 자랑스런 단체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부안 농업 발전을 위해 우리 부안군 농촌 지도자회가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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