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40.45%, 김대중 38.24% 2.21%p 차이김성중 21.31% 3위 선전
김영배 전 도의원이 민주당 익산시장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김 의원은 20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발표한 2차 경선 결과 40.45%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정헌율 대항마로 나서게 됐다.
김대중 전 도의원은 38.24%를 얻는데 그쳤다. 1위와의 차이는 2.21%p.
김성중 후보는 21.31%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