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후보, 든든한 청년의 후원자 되겠다
서난이 후보, 든든한 청년의 후원자 되겠다
  • 김주형
  • 승인 2018.04.19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카선거구 출마, 시민의 삶 바꾸는 정책선거 다짐
 

 전주시 의회 서난이(31)의원이 6.13지방선거에서 전주시카선거구(우아1·2동, 호성동)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7세, 최연소(민주당 비례대표)로 전주시의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지난 4년동안 대표발의 9건, 공동발의 38건의 조례안을 발의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서 의원은 일자리, 노동, 주거, 부채, 결혼, 육아 등 청년문제에 대한 정책마련에 앞장섰다.

특히 그는 출산과 양육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젠더적 관점에서의 저출생대책 추진, 전주시 장애인인권 및 복지정책 중장기계획 수립,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 강화, 여성과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비례대표 답게 전주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구 출마에 맞춰 그동안 추진했던 청년희망통장 도입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과 함께 건지산과 덕진공원 명소화사업 추진, 건지산-가련산-황방산 힐링 공간 조성, 아토피 센터 유치,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공론화,  전주승마장과 동물원 부근 교통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서 후보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모두의 삶이 존중되는 정치를 위해서는 청년의 정치참여가 많아져야 한다"면서 "든든한 청년의 후원자가 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도, 연습생도 아닌 진정한 프로정치인으로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