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한국생산성본부, 4차산업 인재양성 협약 체결
전주대-한국생산성본부, 4차산업 인재양성 협약 체결
  • 고병권
  • 승인 2018.04.1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주대학교는 18일 전주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전주대학교 제공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18일 전주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최상록 4차 산업혁명추진단 단장, 이진환 호남지역본부 본부장 등 한국생산성본부의 4차 산업혁명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IoT 기술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리빙(지역 전문 기반의 의. 식. 주) 생활공학 인재양성과 현장실습,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를 활성화,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에 적극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주송 LINC+사업단 단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전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에 관한 협약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면서"이를 통해서 4차 산업분야의 쌍방향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