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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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8.04.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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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후/운주초 5학년

콜록콜록~ 에취!!!             

이게 뭐지?

바로 감기

휴~ 머리 아파

전염성 강한 감기

가래도 끼고

목도 아파

휴~ 어떡하지?

콧물이 나고 기침이 점점 심해져~

감기야 빨리 나아라!!!

 <감상평>

손꼽아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그런데 감기에 걸린 친구들이 있어요.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를 환절기(換節期)라고 해요. 날씨가 따뜻해졌는데 이 시기에 감기 걸리기가 쉬워요. 환절기에는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기 때문이에요.

태후 어린이가 동시를 통해서,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는 모습과 기분을 구체적으로 잘 표현했어요. 감기에 걸리면 자기 자신도 아파서 고생을 하지만 전염성이 강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옮길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우리 모두 함께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해요.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의 가공식품 보다는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면 면역력이 길러져요. 밖에 나가서 고개를 들어 나무에 핀 예쁜 꽃을 보고 고개를 숙여 발아래 새싹들을 바라보아요. 핑크빛 옷을 입은 봄 요정이 반갑게 미소를 지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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