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광석 전북도지사후보
민중당 이광석 전북도지사 후보는 세월호 4주기 추모를 위한 홍보전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세월호 4주기를 추모하는 주간이다”며 “아이들과 부모 아픔을 더한 전국민 마음에 눈물을 안겨준 참혹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나 여전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되지 않고 있다”며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전 국민이 안전한 사회,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염원한다”며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며, 이를위한 9개 중점 공약을 통해 안전한 전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추모기간을 맞아 4월16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에서 진행하는 전북시민사회단체 추모제에 참석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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