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하 전 직원 전북투어패스 체험 나서
진안군 산하 전 공직자가 도정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전북투어패스 홍보에 나선다.
16일 군에 따르면 진안군 산하 전 공직자들이 토탈관광 활성화를 위해 직접 투어패스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한다.
군 및 읍면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기간을 정해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 작은영화관 등 관내 자유이용가맹점과 14개 시군 자유이용가맹점과 특별할인가맹점 등을 찾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 관련 정보는 전북투어패스 홈페이지(http:/jbtourpas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이용자들의 기호에 맞게 모바일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전라북도 주요 관광지는 물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집과 공연, 체험 등은 특별할인 받아 저렴하게 이용함으로써 관광 진안을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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