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새만금 신공항 항공수요 '충분'국토부, 2025년 67만명-2055년 133만명 예층
김주형  |  jhki8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0  18:46: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전북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신공항의 항공수용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전타당성 검토가 착수되는 등 신공항 건설이 본격화된다.

10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새만금 신공항 항공수요 조사 결과, 국내선·국제선을 종합해 오는 2025년 기준 67만 명, 2055년 기준 133만 명의 수요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새만금 신공항은 지난 2011년 수립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공항 부지가 반영됨으로써 검토되기 시작했고, 전라북도에서는 새만금 지역 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제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고시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상에 새만금 신공항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임을 반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항공수요 조사가 실시됐다.

또 최적 후보지 선정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군산), 화포지구와 김제공항 부지(김제)가 검토됐으며, 장애물·공역 등을 고려할 때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가 타 입지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비 검토로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분석은 이르면 내달 말 시작될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타 입지에 비해 장애나 공역이 적다는 것일뿐, 모두 장애와 공역이 있고 지반조사 등 상세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새만금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항공수요와 입지에 대한 상세 재검토, 경제성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기 시작되면서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이전에 공항 설립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연내 완성된다 해도 예비타당성조사에 다시 1년이 걸리고 이를 통과한 뒤 공항건설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 설계 등에 각각 1년 내지 2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 건설공사 시행에 3~4년이 걸리고 시범운항 등을 거쳐 정식 개항까지 8~9년이 걸린다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다.

도 관계자는 "불과 5년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잼버리대회 전에 신공항 건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사업 기간을 절반 가까이 줄여야 가능하다"면서 정치권과 함께 예비타당성 면제 등 대책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김주형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05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98 (극동빌딩, 6층)  |  Tel 063-237-0095  |  Fax : 063-237-0091
등록번호 : 전라북도 가 000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범규
Copyright © 2018 전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