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2018년 첫 치안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군산署, 2018년 첫 치안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이수갑
  • 승인 2018.03.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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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0일 경찰서 강당 진포마루에서 서장 및 각 과․계장, 치안정책자문위원회 표영희 위원장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치안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18년도 군산경찰서 중점 추진 업무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를 소개하고, 최근 범죄동향과 검거사례를 설명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군산경찰의 활약을 선보임으로써 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주)세아베스틸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용진 위원 및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대표로 취임한 조성호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도 있었다.

표영희 위원장은 “군산의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기업인중 한사람으로써 마음 모아 군산지역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최원석 서장은 “침체된 군산경제의 활력을 위해 군산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치안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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