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지역현안 특교세 52억원 확보
안호영 의원, 지역현안 특교세 52억원 확보
  • 고주영
  • 승인 2018.03.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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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은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완주군 공공승마장 조성’ 사업 5억원, ‘진안군 원단양교 정비’ 8억원, ‘무주군 하유~중유간 확포장’ 5억원, ‘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신축’사업비 4억원 등이다.

이어 ‘봉동읍 무관마을 세천 정비사업’의 경우 2106년부터 진행해오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로 이번에 1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진안군은 ‘원단양교 정비’ 8억원, ‘안성 공정지구 복합단지 진입로 개설’ 5억원, ‘무주읍 논수골 교량 설치’ 5억원, ‘천천면 월곡 토사재해 위험지구정비 사업’ 4억원 등이다.

안 의원은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들을 특별교부세를 통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안전에 필요한 추가 교부세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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