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개복파출소는 지난 12일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를 수회 방문해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등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보활동으로는 전단지를 이용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유형을 경찰관들이 알기 쉽게 풀이해 이야기 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대출광고는 사기업체의 대출광고일 확률이 높으므로(저금리전환대출, 신용등급상향 보증금납부요청 등)주의를 당부했다.
유재춘 개복파출소장은 “최근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는 예방법이 가장 중요하며, 의심스럽다 하면 전화를 끊고 경찰서 112에 전화를 해 현장경찰관들이 출동해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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