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부설 요가학연구소 & 한국외국어대인도연구소 HK+사업단 참여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달 27일 원광대학교부설 요가학연구소(소장 박광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이 함께하는 행복한‘은빛 요가 트라이앵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요양 ․ 교육·요가의 3대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요가인문학의 대중화와 교육문화콘텐츠 개발에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이행키로 한 것이다.
정헌주 원장은 “요가연구소와 HK+사업단 관계자들의 합력으로 보은의집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요가교실이 신설돼 어르신과 직원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크게 기대된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보은의집이 되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합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새봄맞이‘은빛 요가 1차 강좌는 오는 7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군산=이수갑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