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청장, 김제서 현장방문
강인철 전북청장, 김제서 현장방문
  • 한유승
  • 승인 2018.02.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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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3일 김제경찰서를 방문, 협력단체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 청장은 협력단체장들과 접견을 시작으로 협력치안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치안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이어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강인철 청장은 청소년선도보호활동에 앞장 선 여성청소년계 진은미 순경 등 업무유공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느꼈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발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강 청장은 일일이 각과 사무실 찾아가 직원들과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보를 했다.

강 청장은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치안인력을 배치해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청장님 말씀처럼 김제경찰은 서장을 중심으로 진심어린 소통과 배려로 신뢰와 정이 넘치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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