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일어서라" "학교는 안전한 곳이 돼야 한다" 등의 글을 쓴 종이를 들고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4일 발생한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네버 어게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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