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전북교육 바꿔야 한다
황호진, 전북교육 바꿔야 한다
  • 조강연
  • 승인 2018.02.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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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교 출근인사 시작, 전북교육감 선거운동 강화
 

오는 6월 13일에 시행되는 전북교육감선거에 출마한 황호진(전 OECD 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7시 30분에 백제교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불을 붙였다.

‘남북이 하나되는 평화올림픽 파이팅’ 이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한 황 예비후보는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이 얼어붙은 한반도에 평화의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면서 “전북교육도 불통의 늪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인되는 전북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오후 4시에는 전주 객사길에서 선거연령 18세 인하와 교육감선거 고등학생 투표권 보장 캠페인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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