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시장 문동신),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은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국GM 군산공장 정상가동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GM이 떠나면 다 죽는다'라는 각오로 군산공장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왔으나 지난 23일 한국GM측의 일방적인 폐쇄결정 발표는 군산시민에게 비수를 꽂는 기만행위이며, 그 배신감에 분노를 금치 못 한다"고 밝혔다.
문 시장은 “군산공장은 자동차 전용부두와 최신 설비 27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전라북도 수출의 30%를 차지했던 곳”이라며 “GM이 경쟁력 있는 군산공장을 신차 생산기지에서 완전 배제시키고, 물량 또한 지속적으로 감축시켜오다 기습적으로 공장폐쇄 결정까지 내린 것은 호주에서 보여준 것처럼 결국 의도적으로 군산공장의 낮은 가동률을 핑계 삼아 한국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2006년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미공군 사격 연습장 폐쇄로 인해 대체 사격장이 절박한 시기에, 우리 군산은 한·미 우호 증진과 국가 안보가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책무로 군산시 옥도면 직도를 대체 사격장으로 제공해 준 바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군산공장 폐쇄 지지 발언은 우리 군산 시민에게 좌절과 상실감을 안겨 줬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한국GM은 군산공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했지만, 가동률이 20%에 불과해 폐쇄는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한국GM이 지난 7년간 군산공장을 위해 제대로 된 투자를 한번 이라도 했는지 또한 무슨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되묻고 싶다"며 "수출부진과 내수 경쟁력 약화로 판매 부진한 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라고 따져 물였다.
이들은 "이 시간 이후로 한국GM 군산공장이 반드시 정상 가동되도록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30만 군산시민과 함께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를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러한 절체절명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찾고자 전북지역 정치권과 함께 빠른 시일 내 대통령의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군산 박상만 기자
그 시골에 기반시설 돈을 투자하고
농업을 활성화시키려고하고
염~~~병질을한다.
대책이란 큰흐름을 거스르지말고
빨리 농업진흥구역에 얽매여서 농민소득줄이지말고
태양광등 타 산업으로 전환해서
농민소득을 올리라 그말이며
전주는 거리마다 문화가 스며들어서 살기좋도록 더인프라를 강화하란뜻입니다.
썩어빠진 시골에 뭔 투자야!!!
도시에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