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객기 안토노프(An)-148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동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한 탑승객 71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타스통신과 인테르팍스통신 등이 전했다. 여객기 잔해들은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40km 떨어진 라멘스키 지역 스테파놉스코예 마을 벌판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스테파놉스코예 마을벌판에서 An-148 추락 잔해를 수습하는 모습.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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