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정우근 교월동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김제시 정우근 교월동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 한유승
  • 승인 2018.02.12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정우근 신입 교월동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신임 교월동장으로 취임한 정우근 동장은 취임일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직원들에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정우근 동장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로당 및 관내 공공기관을 방문하고 지역주민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노력을 기울였고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방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독거 어르신의 안부살피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도 철저를 기했다.

또한 유관기관을 방문 향후 시정·동정업무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주요 지역개발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등 동정현황 파악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이어갔다.

한편 정우근 교월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최일선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감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찬 교월동을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김제=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