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2018년 올 한해의 본격적인 사업 발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 초 전부서의 발주계획을 공고한 후, 2018년 공사․용역․물품구입 등의 각종 사업 발주와 신속한 계약에 전부서가 매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투명한 계약절차를 위해 국가종합조달전자시스템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중 70%이상 발주를 목표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훈식 재무과장은 “군의 계약업무 추진으로 인해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군민의 삶도 더욱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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