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설 명절 맞이 산업․농공단지 환경정비 나서
정읍시, 설 명절 맞이 산업․농공단지 환경정비 나서
  • 하재훈
  • 승인 2018.02.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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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단 안내판 교체 및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상호변경, 추가 입주 등으로 안내도 내용이 실제와 달라, 내방객들이 기업체를 찾는데 불편을 겪고 있어 제 1, 2, 3산업단지 안내판 8개소 교체를 추진한다.

또한 산업․농공단지 내 각종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및 인도변 적치물 정비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을 위한 작업을 설 연휴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정읍지역에 산업․농공단지 총 11개소 444만1,000㎡가 조성돼 있고 입주기업은 248개 업체에 약 5,400명의 종사자들이 생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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