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25·2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이·취임식에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5대 김형준 회장과 26대 권오선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형준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장으로 과학영농 기술보급 및 농촌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높였다.
제26대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를 이끌어갈 권오선 회장은 “지역농업 선도자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여 순창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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