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 C지구 고창라이온스 클럽(회장 전흥희)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상생하기 위해 7일 고창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흥희 회장은 “이번 기탁 뿐만 아니라 고창읍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저소득층 도배와 장판 창호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필요한 사업에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모금으로 접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보살피는 동네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데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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