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실베이니아주 푼크스서토니에서 2일 그라운드혹(마멋)의 날을 맞아 주민 대표가 날씨 예지력이 있다는 마멋 '필'을 들어보이고 있다. 매년 2월2일 겨울잠을 깨운 마멋이 제 그림자를 보는가 안 보는가에 따라 겨울이 끝날지 여부가 알려진다. 그림자를 보아 6주간더 겨울이 계속될 것으로 예고됐다. 한국에서는 입춘이 2월5이고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은 3월5일 무렵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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