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감성 복지서비스 강화
남원시, 시민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감성 복지서비스 강화
  • 이정한
  • 승인 2018.01.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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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협력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남원시는 29일 시청회의실에서 2018년 시민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감성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5일장 찾아가는 복지(보건)상담실 운영' 협력기관 16개소와 읍면동 맞춤형팀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일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희망복지지원사업 추진실적 등을 설명하고, 특히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강화에 따라 올해부터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하기로 논의했다.

남원시 특화사업으로 올해 4년차 운영하고 있는 5일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2016년부터 공설시장에서 인월시장까지 확대 운영하고 복지·보건서비스에서 법률, 세무, 고용, 신용, 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8년 5일장 찾아가는 복지(보건)상담실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공공·민간기관, 단체 등 16개소 50여명과 협력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설시장과 인월시장에서 주1회(월4회) 찾아가는 감성 복지서비스 강화에 목표를 두고 운영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상담실 운영 및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신 협력기관 단체의 역할에 감사하다. 행정에서도 맞춤형복지 전 지역 안착을 통해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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