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전주시 완산구청장 현장행정 나서
이철수 전주시 완산구청장 현장행정 나서
  • 김주형
  • 승인 2018.01.23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농협공판장 찾아 효천지구 임시개통 대로 점검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동하는 구정을 운영하기 위해 23일 효천지구 대로 임시개통에 따른 교통 민원과 관련하여 전주 농협공판장 교차로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주 농협공판장 교차로는 효천지구대로 임시개통 후 계룡산길에서 천잠로 방향 우회전시 우회전차로가 없어 좌회전 차량 신호대기시 진행이 불가하고, 대형차량 회전반경 부족으로 차량운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철수 구청장은 민원현장 관련부서인 건설과, 경제교통과 등 해당 과․팀장들과 함께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의견교환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 구청장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효천지구(대로 1-12호선) 종점부인 효천지구 교차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이 원하는 곳은 언제 어디든 찾아가 소통과 신뢰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진정성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