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마린엔지니어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군산대, 마린엔지니어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개최
  • 이수갑
  • 승인 2018.0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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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21세기 해양산업 선도를 위해 마린엔지니어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군산대에 따르면 프라임사업단 지원으로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마린엔지니어링 전공은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관련 협의체와 워크숍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산업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체간 포괄적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 학생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윤영민 학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더 활발한 소통으로 협의체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는 지난 2016년 교육부의 산학연계교육 활성화선도대학사업(프라임)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부 마린엔지니어링 전공으로 개편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교육부의 정책‧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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