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의 강경한 불법체류자 추방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17일 에리트레아 이주자들이 국회 앞에서 사슬 묶인 노예 시늉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한 에리트레아는 10년 의무징병 등 때문에 탈주해 이주를 시도하는 남성들이 많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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