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김제시 화재취약대상지 점검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김제시 화재취약대상지 점검
  • 한유승
  • 승인 2018.0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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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이 12일 김제소방서를 방문해 관내 찜질방 등 복합건축물에 대한 현장방문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충북 제천 화재발생과 관련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대형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대형화재를 사전차단에 만전을 위하기 위함이다.

 또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발생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현장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날 이 본부장은 "현장행정방문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에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 금지 및 화재예방에 대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한편 이선재 본부장은 김제 소방서를 방문해 그간 업무 추진 현황과 2018년 현안업무를 보고 받았으며, 소방정책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방문해 현장업무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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